다양한 언어 가운데 정말 생소할 수도 있는게 몽골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언어를 주로 쓰는 인구는 500만명 정도로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사용하는 지역이 넓다고 해요. 이는 고려시대부터 역관들이 배웠다고 할 정도로 상당히 알려져 있는데요. 그를 바탕으로 해서 국내에서도 몽골어 계통의 단어가 변형이 된 것들이 꽤 있습니다. 이때 본인이 이쪽 지역에 살거나 혹은 이쪽 관련 문화를 배울때 있어서 몽골어를 어떻게 한국말로 번역을 할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그래서 그럴때 볼 수 있는 몽골어 번역기를 한번 찾아봤습니다. 이는 많은 분들이 쓰고 있는 구글 번역기(바로가기)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흔히 영어 혹은 일본어 등을 번역할 수 있는 페이지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이때 이것 말고도 우리가 알고 싶은 몽골어 역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는 오른쪽 위에 보이는 화살표를 통해서 할 수 있어요. 내리고 보면 여러가지 국가 언어들을 볼 수 있는데, 중간에 보면 우리가 찾는 몽골어 역시 있습니다.




    선택을 하고 나서 본인이 알고 싶은 문장이나 단어를 한번 써보세요. 저는 우선 가장 기본이라고 볼 수 있는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말을 한번 써봤습니다. 보면 이런식에 결과가 나오며, 경우에 따라서는 체크 표시가 된 것도 있어요. 이는 커뮤니티 등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을 한 번역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기타 이 번역을 이용해 보셨으면 알겠지만, 기본적으로 이것과 관련된 발음을 듣거나 할 수 있죠. 하지만 몽골어는 아쉽게 이 기능을 지원하고 있진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복사하거나, 수정을 할수 있으며, 공유도 할 수 있다고 해요.





    물론 반대로 하는 것 역시 가능합니다. 이때도 발음을 들을 수는 없는 것 같네요. 또한 평소에 이것을 자주 이용하는 경우에는 이것의 저장된 기록을 보거나 전용 커뮤니티 내에서 이를 토론 할 수도 있다고 해요.




    또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로는 짧은 문장이 아닌, 조금 긴 형태의 텍스트 파일인 경우 그곳에 있는 문장들을 다 인식해서 바꿔주는 것 역시 있습니다. doc부터 시작해서 txt, xls 같은 확장자까지 지원을 합니다.




    그리고 웹에서 이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전용 어플(바로가기)을 통해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카메라를 통해서 바로 번역하거나, 데이터 연결이 되지 않는 비행기 같은 곳에서도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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