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나온 노래들도 지금 들으면 상당히 신나지만, 그것만큼 예전 8090 시절에 나온 노래들이 지금 들으면 뭔가 기분이 좋아지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때 그것 관련해서 발라드 말고 댄스곡 종류만 쭉 연속으로 들어보고 싶을때가 있어요. 이런 분들을 위해 정보를 한번 알아봤습니다. 어떤 노래들이 있을까요? 다 볼 수는 없고 알려진 몇개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걸어서 하늘까지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이것 같은 경우 제목만 보면 사실 생소할 수 있는데, 음을 들어보면 누구나 바로 알수 있을만큼 인기를 끈 곡이 아닐까 싶어요. 이는 당시에 드라마 ost로 알려졌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 당시에도 다양한 드라마의 오에스티가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마지막 승부부터 시작해서 별은 내 가슴에 질투 등등 이곳에 나온 곡들은 지금도 가끔씩 들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그리고 8090 하면 신해철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초창기에 그는 무한궤도라는 팀을 통해서 대학가요제에서 처음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때 나왔던 그대에게라는 노래가 선풍적인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또한 이는 지금까지도 응원가로써 다양한 곳에서 쓰이기도 해요. 이 뒤로 그는 넥스트 등 다양한 형태로 활약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이 시절에도 이선희, 조용필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 중에서도 조용필의 모나리자 같은 경우는 20~30대인 분들도 리메이크를 통해서 여러번 들어서 원곡이 조용필이 아닌줄 아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만큼 멜로디나 가사가 상당히 훌륭한 것 같습니다.



    이선희 같은 경우 영 같은 노래도 있으니 시간이 날때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총 20곡 정도가 있네요. 2시간 정도 시간이 되어 있어서 시간이 날때 천천히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좋은 곡들이 많네요.



    90~2000년대에 재즈 혹은 막 시작된 클럽 스타일의 음악도 듣기 좋겠지만, 80~90년대 사이에 나올수 있는 순수한 느낌의 댄스곡 역시 듣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다양한 곡들을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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