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어떤 한 회사에 오랫동안 일을 했다면, 그에 따라 일정 기간 경력이 쌓이게 될 꺼에요. 이때 이 경력은 나중에 다른 기업으로 이직을 하거나, 혹은 퇴직을 하게 될때 중요한 사항이 될 수 있는데요. 이런 경력은 본인이 직접 계산할 수도 있지만, 조금 복잡한 내용이 될 수 있어서 이를 전용 계산기를 통해서 확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력계산기는 다양한 곳에서 볼 수 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 '네이버 경력계산기'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커리어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네이버에 이를 검색해서 들어오게 되면, 우선 여기서 이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취업 관련 자료들이 보일꺼에요. 이 중에서 오른쪽 위에 있는 '취업자료'를 클릭해보세요.







    그리고 나면 이렇게 취업/경제 관련된 뉴스부터 시작해서, 시사 상식 뉴스, 보도자료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이것 말고 왼쪽에 보면 '성공 취업 Tool'이라고 하는 전용 메뉴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글자수세기, 자소서 완성, 사진크기 조정, 연봉 계산기 관련 메뉴가 있는데요. 중간에 보면, 우리가 찾는 '경력 계산기'라고 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이를 클릭해보세요.




    경력계산기의 기본 화면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운데에 입사년월, 퇴사년월을 각자 적고 아래에 있는 '경력 계산하기' 버튼을 누르면 아래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요. 저도 이를 바탕으로 해서 임의의 경력을 한번 적어봤습니다.




    2001년 1월에 입사를 해서, 2010년 12월에 퇴사를 했다고 가정을 했는데 아래에 이렇게 본인의 총 경력이 나오게 됩니다. 정확히 10년 근무를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경력을 2~3회사 이상을 같이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럴때는 조금 더 계산이 복잡할 수도 있는데요.




    이럴때는 한 가운데에 있는 '경력기간 추가' 부분을 누르고 내용을 적으면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해서 저는 앞에서 봤던 경력과 함께 2011년 1월부터 2020년 1월까지의 경력을 추가로 확인해봤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경력 계산하기' 버튼을 누르면 결과를 볼 수 있어요.







    이번엔 아까와 다르게 19년 1개월까지 표시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때 관련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정확히 연, 월 까지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일까지 알 수는 없는것 같네요. 





    기타 이곳에는 이것 말고도 앞에서 언급했듯이 직장인 분들은 위한 '연봉 계산'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것 같은 경우 연봉 혹은 월급을 바탕으로 하는 실수령액 계산기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연봉 혹은 월급을 선택하고, 부양 가족 수를 정한 다음 연봉을 입력하면 연봉을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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