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진언이라고 해서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의 힘으로 새롭게 태어남을 얻게 하는 진언이 있습니다. 최근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분들이 침체 되어 있어 있을때 이것과 관련된 것들을 보는 분들이 많은데요. 금강경과는 조금 다른 의미지만, 전체적으로는 비슷한 느낌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덕을 쌓기 위해 많은 분들이 여러번 독송을 듣는 것 같습니다.



    이는 9개 단어로 구성이 된 29자의 짧은 다라니를 말합니다.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타야 훔 인데요. 이것 같은 경우 각자 분석을 해보면 이렇습니다.



    옴은 대우주의 진동을 응축시킨 소리를 말하며, 아모가는 불공을 말합니다. 바이로차나는 최고의 불격을 말하며, 마하무드라는 영원불변의 진리라는 뜻을 말합니다. 기타 마니는 여의보주, 파드마는 연꽃을 말해요.




    이것 같은 경우 염송을 할때는 너무 느리지도 않게, 하지만 빨리 하지도 않으며 진언에 마음을 모은 채로 반복해서 외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1시간 버전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쭉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범철 스님이 이것을 외우는 것 같습니다. 천천히 마음을 다잡고 듣기에 혹은 따라하기에 좋은것 같네요.



    한 가운데에 직접 자막등이 있어서 외기 쉬운것 같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해서 본인의 소원이나 여러 것들을 직접 외보시길 바랍니다. 이는 마음속으로 생각을 하면 될꺼 같네요.



    광명진언은 올바른 의식 상태에서 제대로 말을 하게 되면 내부에서부터 진동을 일으키게 되어 자신을 정화시키는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도 하네요. 마음 수양을 하는데 있어서 이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이를 바탕으로 21번 혹은 108번 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 시간이 날 때마다 조금씩 의미를 곱씹으면서 한번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거나 미래를 그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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