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가시거나 혹은 외환 관련된 업무를 보시는 분들에 있어서 1순위로 궁금하신 내용이 그 나라의 환율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정보일것 같은데요. 이것 같은 경우는 날마다 조금씩 변화하기 때문에, 어떤 기준을 가지고 아는것보다는 직접 때마다 확인을 해야합니다.
오늘은 그때 환율계산기를 어떤식으로 볼수 있는지, 그리고 이것은 어떻게 계산을 하는지 두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검색창에 바로 적고 나면 확인할수 있어요. 보면 환율이라고 해서 탭이 나눠져 있는것을 볼수 있는데, 여기에 본인이 알고 싶은 단위를 한번 적어보세요.
기본적으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것은 미국 달러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것 말고도 아래쪽에는 다른 단위를 설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어떤 게 있나 궁금해서 선택해봤는데, 생각 한것보다 훨씬 많은 종류가 있네요. 일본(엔) 부터 시작해서 중국(위안), 호주(AUD), 베트남(동) 등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어요.
이때 이 둘의 단위를 바꿔서 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여기에 있는 기본 금액 그대로를 보면 2월 25일 기준 1달러가 현재는 1211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금액은 현찰로 직접 살때 팔때, 그리고 송금을 할때 기준이 다릅니다. 그것에 대한 표는 오른쪽 아래에서 볼수 있어요.
그리고 아래쪽에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5개 단위의 매매기준율과 전일대비 상승 하락 여부, 그리고 등락률도 알수 있습니다. 또한 위쪽에 있는 그래프를 보면 1일 기준부터 시작해서 3개월 환율의 동향, 1년까지의 그림까지도 확인할수 있네요. 더보기를 보면 더 자세한 정보도 알수 있습니다.
일자별로 어떤식으로 되었는지, 표 형태로 쭉 정리를 해놔서 보기 편한게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환가로율 혹은 미화환산율 같은 수치도 있어서 계산할때 조금 더 편하게 할수 있네요. 기타 고시를 한 회차별로 표시를 해줍니다. 이는 조금 더 세분화된 시간대 별로 알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본인이 받은 미국 혹은 중국 돈을 어떻게 계산하는지 모르는 분들에 대해 가볍게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1달러를 받은 경우 1211원, 그리고 10달러면 12110원이 되는 셈입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상황에 맞게 다양한 활용을 해보세요. 크게 다른 내용은 없는것 같습니다.
앞에서도 살짝 언급했지만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거래등을 할때 어느정도 이득을 보기 위해 알아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환율우대라고 하는 개념이 있습니다. 타국가의 돈을 사고 팔때 알아두면 좋은데, 앞에서 보인 가격과는 조금 차이가 날수 있어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환전 수수료의 개념이 그렇습니다.
일반 인터넷뱅킹 홈페이지에 보면 이것과 관련된 정보가 있습니다. 국민은행 같은 경우는 최대 90%까지 환율을 우대 받아서 활용할수 있네요. 이는 크게 인증서 로그인을 한 분과 아닌 비회원의 경우로 나뉘게 되며, 배달을 받아서 하는 방법이 있고 직접 KB은행까지 가서 받는 두가지 형태가 있어요.
기타 여기서는 무료환율표 서비스라고 해서 홈페이지 내에 이를 올려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은행 등지에서도 볼수 있는 그림이 나오는데요. 유명한 화폐 단위 몇개가 보이고 살때 팔때 그리고 여행자 수표의 경우에 어떻게 표기가 되는지도 알수가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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