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즐기는 여가 생활중에 하나가 영화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관련해서 영화관을 가기는 꺼려지는 것 같아요. 2020년 초창기는 상당히 움츠러드는 문화생활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때 문득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한국영화 기준으로 역대 흥행작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것 관련해서 최근 2017년부터 시작해서 2018, 2019년까지 포함을 하고 역대 한국영화 중에 어떤 것들이 흥행했는지 100위권까지 쭉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고 나면 다양한 정보가 있는데, 이중에서 위쪽에 있는 정보, 연구통계 -> 박스오피스를 검색 해보시길 바랍니다. 보면 아래쪽에 실시간부터 시작해서 좌석이나 스크린 점유율을 알수 있어요.

     

     

     

    들어가면 일별로 시작해서 독립영화 혹은 다른 나라의 영화별로 구분을 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것 말고 역대 (예전부터 지금까지) 흥행 정보를 알고 싶은 것이기 때문에 왼쪽에 있는 메뉴 중에서 이를 고르면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결과를 볼게요.

     

     

     

    먼저 국내 영화 기준으로 가장 많은 관객이 본 작품은 명량이라고 합니다. 최민식이 이순신 장군이 되어 활약했는데, 2014년 7월에 개봉을 해서 총 17615658명(1761만) 명이 봤습니다. 그리고 2위는 극한직업, 3위는 신과 함께 죄와 벌이라고 하는 작품이네요.

     

     

     

    다음 20위까지의 순위입니다. 보면 알겠지만 17위까지가 천만 영화로써 우리나라의 천만 영화는 총 17개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오스카에서 작품상을 받았던 기생충 역시 보이네요. 그리고 송강호가 주연을 맡은 작품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그리고 30위까지의 순위입니다. 그중에서 최근작인 백두산도 보이네요. 이것 역시 800만의 관객을 모았고, 뒤에 국가대표, 공조라는 작품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규모가 큰 블록버스터가 차지를 하고 있으며 사극이나 액션, 로맨틱 코미디 등 장르는 여러 가지네요.

     

     

     

    40위까지의 순위를 보면 1987이나 터널 같은 작품이 보이네요. 중후반 순위를 보면 하정우가 주연으로 있는 작품이 꽤 보이네요. 기타 유해진 주연의 러키나 이병헌이 수많은 명대사를 만들어낸 내부자들이 있습니다.

     

     

     

    50위까지는 이렇습니다. 이때부터 꽤 예전 작품도 많이 보이는데,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나 2005년 작품인 웰컴 투 동막골 등이 있습니다. 원빈의 가장 최근작이라고 불리는 아저씨, 김아중의 인생 작인 미녀는 괴로워라는 영화도 보이네요.

     

     

     

    60위까지 보면 강동원이 전우치가 되어 활약했던 전우치, 그리고 긴장감을 잘 드러낸 더 테러 라이브, 그리고 감시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스릴 있게 그려낸 감시자들, 또한 강동원이 나왔었던 검은 사제들, 타짜 등도 여기에 포함이 됩니다.

     

     

     

    70위부터는 주로 500만 대의 관객 숫자가 보입니다. 많은 인기를 불러모았던 독전이나, 4885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남겼던 추격자 등이 있어요. 이때부터는 조금 작은 규모의 밀도 있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이 이후부터는 기본적인 손익분기점과 관계있는 순위입니다.

     

     

     

    군도부터 시작해서 최민식 황정민 등이 열연했던 신세계, 장광이 재발견된 도가니 등이 보입니다. 또 로맨틱 코미디 중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내 아내의 모든 것 역시 여기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범죄와의 전쟁도 470만 정도 관람을 했었네요.

     

     

     

    90위까지는 조승우의 연기 변신이 돋보인 말아톤, 정우성이 활약한 강철비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로맨틱 장르에서 많은 지지를 받는 건축학개론 역시 411만 정도로 보이는 것 같네요. 황정민과 엄정화가 보여준 코미디인 댄싱퀸도 90위로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00위까지 순위를 보면 주로 재밌는 작품들이 있네요. 그중에서 진중한 사극인 남한산성이나 스릴러 장르에 신기원을 보여준 암수 살인도 있습니다. 100위는 유아인 김혜수 등이 활약한 국가부도의 날이라고 하니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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