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가끔씩 자신 혹은 상대방의 '정신연령'이 어떻게 되는지 이야기할때가 있어요. 이런 정신연령은 본인의 정신 발달 정도를 '나이대'로 표시한 것을 말하는데, 이것 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말 하는 태도, 지식 수준 등을 통해 대략적으로 저럴것이다 '짐작'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알아보니 이런 정신연령을 직접 '테스트'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구요..물론 이것 같은 경우 공신력이 있는 테스트는 아니며, 가볍게 재미로 보는 용도라고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것 관련해서 정신연령 테스트 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정신연령 테스트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해볼 수가 있습니다. 네이버에 검색을 하고 초반에 보이는 사이트를 눌러 들어가게 되면, 이런 식에 기본 화면이 보일꺼에요. 이때 여기서 본인의 실제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체크를 하고, 아래에 있는 '검색 시작' 버튼을 누르면, 테스트가 시작됩니다.







    이것 같은 경우 크게 4페이지에 걸쳐서 테스트를 하게 되는데요. 먼저 초반에는 본인의 생활패턴이나 성격이 어떤지 체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본인이 평소에 애 늙은이 같다는 소리를 듣거나, 혹은 참을성이 강한지, 자주 우는지 선택을 하도록 되어 있네요. 체크를 다 하면 아래에 있는 '2번 검사 페이지로' 버튼을 눌러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보세요.




    다음으로 평소에 어떤 행동을 주로 하는지가 나오는데요. 생각보다는 행동을 자주 하는 편인지, 혹은 큰 행사 전에 잠을 잘 자는지, 기타 본인이 가지고 있는 꿈이 어떤 것인지 등을 체크하게 되어 있어요. 이때 중간에 평소에 생각하지 않았던 내용들이 있다면, '둘 다 아님' 버튼을 눌러서 넘어가시면 됩니다.






    후반에도 크게 다른 패턴의 내용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 평소 본인이 어떤 생각을 주로 하고 사는지, 혹은 일을 어떤 식으로 진행하는지, 전반적인 삶의 방향성을 물어보는 질문들이 많이 있네요. 이렇게 3페이지까지 내용을 다 적고 맨 아래에 있는 마지막 검사 페이지 버튼을 눌러보세요.




    그럼 마지막으로 2가지 내용을 더 물어보게 됩니다. 본인의 성별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 테스트가 전반적으로 어땠는지 3가지로 체크하게 되는데요. 이것까지 다 선택을 하고, 아래에 있는 '제출' 버튼을 누르면 다음 페이지에서 관련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꺼에요.




    결과는 대략 이런 식으로 나오게 됩니다. 보면, 우선 본인의 '정신연령'이 어떻게 되는지 표시를 하고, 그 옆에 본인이 초반에 설정한 본인 나이보다 몇살이 더 많은지, 혹은 적은지 표시를 해주는 것 같아요. 물론 앞에서 이야기를 했듯 이는 재미로 보는 테스트이기 때문에, 가볍게 이렇구나~ 하고 정도로 재미로 넘어가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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